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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SNS(예: 인스타그램) 를 통해 본인이나 친구의 학교명, 이름, 사진 등 개인정보를 공개하며 "이성친구 구함", "응원해주세요." 등의 게시물을 올리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게시물을 올리거나 친구의 요청에 응하는 경우가 많지만, 공개된 사진과 개인정보는 불특정 다수에게 쉽게 노출되어 개인정보 유출, 사칭, 계정 도용,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 및 각종 온라인 범죄에 악용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한 번 인터넷에 공개된 정보는 완전히 삭제하기 어려워 예상하지 못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녀가 SNS를 이용할 때에는 본인뿐만 아니라 친구의 사진이나 개인정보도 동의 없이 게시하지 않도록 지도해 주시고, 학교명·이름·학급·교복이 드러나는 사진이나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타인으로부터 개인정보나 사진을 게시해 달라는 요청을 받더라도 신중하게 판단하고 거절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함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디지털 문화 형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자녀가 올바르고 안전하게 SNS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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